사순 제3주일(3월 7일) 미사 후에 사순 특강이 있습니다. 특강 연자는 콜럼버스 한인 성당 주임 김덕우 안토니오 신부님이며 미사 후에 친교실에서 고해성사도 있습니다.

2월 28일 (사순 제2주일) 주일 미사 후에 십자가의 길이 있습니다. 성가대가 준비하는 이번 십자가의 길은 자기 자리에 앉아서 슬라이드를 따라가면서 묵상하게됩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2020 헌금 증명서를 신청하신 분에 한해서 1월초에 신부님 사인이 들어있는 헌금 증명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받지 못하신 가정이 있으시면 본당 신부님께 문의 바랍니다.

교회에서는 “재의 수요일과 성금요일에는 금식재와 금육재를 함께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희생을 통해 주님의 수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가난한 이들과 나누기 위함입니다. 금육재는 만 14세부터 죽을 때까지, 금식재는 만 18세부터 만 60세 전날까지 지켜야 합니다. 다만 환자, 임산부, 힘든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 등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교우 여러분들께서는 집에 걸려 있는 성지 가지를 다음주 (2월 14일)까지 성당으로 가져와 주시기 바랍니다.

가톨릭 구호 봉사단에서 주최하는 미국 전역의 가톨릭 공동체와 함께 하는 사순 시기의 신앙 행동 프로그램인 사순 밥 그릇 프로그램에, 주일학교 학생들 및 모든 본당 신자 가족들을 초대합니다. 사순 밥 그릇은 성주간 미사동안 수거합니다. CRS Rice Bowl is Catholic Relief Services’ Lenten faith-in-action program. Please join our faith community across the United States. Pick up your family’s CRS Rice Bowl today and return it during Holy week! CRS 웹 사이트: www.crs.org

오는 2월 17일은 재의 수요일입니다. 이날 저녁 8시에 본당에서 미사와 재의 예식이 있습니다. 이날은 사순시기가 시작되는 날이며 재를 얹는 예식을 통해 회개와 보속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준비하도록 다짐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미사 때 재를 얹는 예식이 비접촉 형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번주 주일미사(1월 31일) 중에 초 축성이 있습니다. 개인 초를 축성하기로 신청하신 분들은 미사 후에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이번달 사목회의가  2월 5일(금) 오후 8시에 줌 미팅으로 있습니다. 사목위원 여러분들은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 12일은 민족 명절인 설날입니다. 교우여러분들께서는 당일에는 가족과 함께 명절을 즐기시고 오는 주일미사(2월 7일) 후에 본당 신부님과 신자여러분들간 세배가 있겠습니다.